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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오존경보제 상황실 운영
5~9월 오존에 의한 주민 건강피해 최소화 노력
기사입력 2013-05-13 오전 11:37:55
경산시는 고농도의 오존에 의한 주민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부터 9월 말까지 오존경보제를 위한 상황실을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주의보, 0.3ppm 이상일 경우 경보, 0.5ppm 이상일 경우 중대경보로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자외선에 의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것으로 바람이 거의 없고, 햇빛이 강한 한낮(오후 2시 ~ 5시)에 고농도로 나타난다. 특히, 차량의 통행이 잦은 도심지역에서 고농도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눈과 목이 따갑고, 기침, 두통의 증상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폐기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실외에서의 과격한 운동은 자제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실외활동을 삼가토록 권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5~9월 동안 고농도의 오존이 자주 나타나는 만큼 시민들은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하며, 오존경보제가 발령되면 시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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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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