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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신청사로 보금자리 이전
신대부적지구 내 ‘119 혼 담은 친환경 신청사’
기사입력 2014-10-23 오후 4:17:02

▲ 압량 신대부적지구 내에 건립된 경산소방서 신청사 전경
압량 신대부적지구 내 경산소방서 신청사 건립이 마무리됐다. 경산소방서는 영남대 부지의 더부살이를 마감하고 오는 29일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다.
신청사는 총 사업비 76억6천300만원(부지 매입비 포함)을 들여 8,352㎡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4,030㎡)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3년 착공해 최근 준공됐다.
지하 1층에는 전기실와 기계실, 지상 1층은 차고지와 압량119안전센터·119구조구급센터, 지상 2층에는 최첨단 정보통신설비를 갖춘 통신실·민원실·대회의실·사무실(3과), 3층에는 CPR체험교육장, 체력단련실, 화재조사분석실, 방염시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체 건축물의 형태는 ‘ㄴ’자형으로 차고동과 사무동의 높이를 동일하게 해 메스 전면부의 상징성과 안전성을 표현했으며 알루미늄시트를 이용, 입면의 구분과 변화를 주었고 지붕 형상은 신속함과 역동성을 표현하는 곡면처리와 처마 내밀기로 연출했다.
컬러컨셉은 안정감을 담아내는 GRAY, 열정을 나타내는 RED, 자연을 담아내는 BLUE로 구성해 시각적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대지 내 레벨을 이용한 필로티 구조로 단지의 활용과 이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반차량동선과 소방출동 동선을 분리하고, 내방객들을 위한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1층 주 출입구에 시각 장애인을 위한 민원안내 방송시설 등을 갖추어 편의성을 높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로 지어진 신청사는 ‘119의 혼을 담아낸 친환경 명품 신청사’로 시민을 위한 소방서비스의 향상과 경산시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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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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