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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 대추농업인, 일본 선진지 견학
대추가공품 현장 둘러보고 대추산업 활성화 모색

기사입력 2014-12-02 오전 9:30:44

 

 

 

경산 대추재배 농업인들이 대추산업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경산시와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약용작물명품화사업단은 관내 대추농업인과 가공업체 관계자 30여명으로 파견단을 꾸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선진 농업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한·중 FTA 양허품목에 해당되는 대추가공품에 대해 다양한 연구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일본의 가공품현장 방문해 대추 상품화 방향을 파악하고 대추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견단은 후쿠이 대추 재배농가 및 대추가공식품시설, 토야마대학 화한의약종합연구소, 코칸도한방제제 전문회사 등을 견학하며 일본 대추의 재배 및 가공품 현황, 일본으로의 수출 판로 조사, 6차 산업 추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두완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 총괄책임자는 “대추농가의 활성화,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는 경산대추의 효능, 성분을 밝혀 이를 토대로 R&D를 통한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대추재배농가들이 입을 모았다.”며,

 

“진흥원 이곳에서 배운 기술과 첨단 공법들을 활용해 우리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경산시와 협조하여 대추 발전을 위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대추재배량은 적지만 많은 연구들을 통해 이미 대추시럽, 대추식초, 대추카스테라, 대추소바, 대추생강음료, 대추커피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판매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유명 화장품회사인 시세이도에서는 대추가 속눈썹이 길게 자라게 한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마스카라에 대추성분을 첨가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방문단의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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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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