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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기적’, 우리 손으로~!
경산시, ‘우리가족, 우리이웃 심장지킴이’ 80명 위촉
기사입력 2014-12-05 오후 2:38:58
경산시는 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적절한 대처와 대주민 홍보 역할을 수행할 ‘우리가족, 우리이웃 심장지킴이’를 위촉했다.
심장지킴이는 지난달 경산소방서 심폐소생술교육센터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수료한 건강마을 지도자와 자동제세동기(AED)가 설치된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80명이 위촉됐다.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심장지킴이들은 앞으로 일상 속 위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적절한 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최영조 시장은 “오늘 위촉된 심장지킴이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주인공.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을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해 안전한 경산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경북도 심장정지환자 발생 규모는 인구 10만명당 56.1명으로 전국 평균 44.0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장정지 발생장소의 경우, 공공장소보다 가정과 같은 비공공장소에서 많이 발생해 응급환자 최초 발견자는 가족이나 이웃이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총 43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제세동기(AED)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4개소(55.8%)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 보건소를 포함한 공공보건의료기관 23개소, 공중전화부스 11개소에도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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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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