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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8-13 오후 6:04:00

청도군, 코로나19 대응 상황
새마을 정신으로 극복에 총력 경주... 확산세 진정 기미

기사입력 2020-02-27 오후 2:56:53

이승율 청도군수의 코로나19 발생상황 브리핑



대남병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패닉에 빠졌던 청도군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꼭 해내야만 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상황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25일 현재, 대남병원 입원환자 103, 종사 직원 10, 일반주민 6명 등 총 1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이중 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들은 안동의료원 등 타 의료기관에 36명 이송, 대남병원에 79명을 격리 치료 중이며, 주민 3명은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남병원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감염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청도군은, 22일 청도군청에 설치된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단장 보건복지부 국장)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확진자의 타 의료기관 이송, 접촉자 조사 및 자가 격리, 능동감시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확진자 발생이 254, 263명으로 줄어들면서 청도군은 이제 급격한 확산세를 잡았다고 보고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 강화와 군민 사기진작 활동에 착수했다.

 

방역강화를 위해 대남병원과 공공청사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청도역, 군청과 읍면사무소 출입통로에는 직원을 배치하여 열 첵크로 증상자 관리와 예방수칙 홍보를 지속하고, 차량 4대를 동원하여 주요시설과 지역에 대한 매일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새마을정신으로 방역 활동에 나선 청도군 새마을지도자들


26일에는 청도군 새마을4단체 지도자와 이장 등 1,000여명이 새마을 정신을 발휘하여 마을별로 노인 및 종교단체 관련시설 등 취약시설 곳곳에 대한 일제 방역소득을 실시했다.

 

이러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청도군은 확진과 격리조치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점을 지원하기 위해 취득세, 지방소득세의 납부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의 지방세 지원을 실시하고, 격리자들에게 긴급생활필수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를 예방하지 못해 군민들에게 죄송하다.”군민의 일상생활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꼭 해내야만 합니다!”라며 묵묵히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어 청도군의 코로나 패닉은 서서히 극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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