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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8-14 오후 3:06:00

경산대안교육센터의 할머니 시인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3편’ 수상

기사입력 2020-07-29 오후 4:09:47





경산대안교육센터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5편의 작품을 출품해 3편이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국 학습자 3,764명이 참여한 이번 시화전에 경산대안교육센터는 총 50여 편의 작품 가운데 내부심사를 거쳐 시화작품 3, 한 줄 쓰기 작품 2편을 출품했다.

 

이 가운데 정현숙 씨(68)의 시화작품 연보라 빛 고운 나의 일상에와 정순화 씨(63)빨리 가라, 이 불암함. 어서 와라, 저 편안함’, 김순덕 씨(76)마스크가 답답하지만 화장을 안해서 좋다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수상한 정현숙 씨는 글도 모르던 저를 이렇게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이 너무 수고가 많으셨다. 이번 시화전도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선생님들께서 많이 애써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열심히 한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산대안교육센터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시화전은 학습자들이 직접 글감을 생각하고 글을 써내며 기존 교과 수업에서 벗어나 훨씬 유익한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시화전 역시 학습자들에게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시키고 그동안의 학습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열릴 시화전에도 학습자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화전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학령기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의 성인문해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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