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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대조리 운동장에 신성장 산업 유치해야”
조 시장, 하양읍 연두방문에서 향후 부지 활용 방향 언급

기사입력 2026-01-12 오후 5:20:44

조현일 시장이 하양읍 대조리 운동장 부지를 신성장 산업 유치를 위한 마중물로 활용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조 시장은 12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대조리 일원의 교통 및 안전대책을 묻는 한 주민의 질문에 이 문제를 언급했다.

 

대조리 운동장은 경산시가 1990년대 초 사유지 등 207,000의 부지를 구입해 시민운동장을 조성하려 했다가 상방동에 시민운동장이 들어서면서 2012년 시민운동장 조성 계획이 취소됐던 곳이다.

 

시는 최근 이곳에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임시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보다 근본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 12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조현일 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조 시장은 경산의 교통 요충이자 도심 중심에 위치한 대조리 운동장은 부지 매입 없이 즉시 활용 가능한 경산의 알토란 같은 곳으로 장기적으로 경산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파크골프장과 야구장이 운영 중이지만, 약속했던 기간이 끝나면 이곳에 기업 연구소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 산업의 마중물로 이 부지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하양읍의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하양읍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택지 개발,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로 인해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미래 30~5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관점의 도시계획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교통·생활 인프라 문제를 사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하양읍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화성분교 학교복합시설사업추진 금호강과 조산천·청통천 합류 구간 역류현상 해소 방안 금락근린공원 조성 사업 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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