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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수욕장들, 7월 6일부터 개장!
포항·영덕·울진·경주 등 24개소 8월 18일까지 운영
기사입력 2024-06-18 오전 8:42:56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경상북도는 17일 영덕 장사해수욕장 종합상황실에서 주요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해수욕장 운영 계획, 경북소방본부 및 포항·울진 해경의 안전 관련 지원 사항,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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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장사해수욕장 풍경
회의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의 개장 시기를 보면 포항 7개 해수욕장은 7월 6일 개장하고 경주 4개, 영덕 7개, 울진 6개 등 나머지 17개 해수욕장이 7월 12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38일~44일간 운영한다.
※ 최근 3년간 도내 해수욕장 방문객 수: (2021년 41만명→ 2022년 53만명→ 2023년 68만명)
이 기간 올해 처음 개장하는 포항 신창 해수욕장 개장식(7.6.),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구룡포 오징어맨손잡기체험’, ‘경주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비치사커대회’, ‘울진 구산 여름밤바다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도 마련된다.
경북도는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이용객 수 등 규모에 맞는 적정 인원의 안전관리 요원 및 안전 장비를 배치할 예정이다. 개장 전 수질 및 토양오염 조사와 주변 환경정비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도 동해안에 상어가 출몰할 것을 대비해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어 방지 그물망 및 안내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경곤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전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 보수와 상어 그물망 설치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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