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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확산에 경북도 방역 비상!
전국 최다 산란계 밀집단지 사수에 안간힘
기사입력 2026-01-07 오후 3:01:51
경상북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함에 따라 도내 가금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 도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없으나, 지난해 12월 17일 구미 지산샛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큰고니)에서 도내 첫 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된 후, 총 3건이 검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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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 도래지 방역소독 모습
경북 지역은 전국에서 2번째로 산란계 사육두수가 많고, 가금 밀집 사육단지 4개소가 집중되어 있다.
이에 경북도는 계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단지별 맞춤형 방역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책임전담관을 통한 점검, 출입통제 및 소독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1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90호에 대해서도 농장별 전담관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전담관은 농장을 방문하는 알 운반 및 사료 운반 차량에 대한 점검, 가금농장에 출입하는 위험 축산차량(알, 사료, 분뇨)에 대해 검사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적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가금농장 5대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한파에 대비해 소독시설이 얼거나 동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가금농장에 사람·차량 출입을 최대한 통제하는 등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차단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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