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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관내 어르신에 야광조끼 지원
운전자 시야 확보로 안전사고 미연 방지
기사입력 2013-03-26 오후 2:36:56

▲ 최영조 시장이 어르신에게 교통사고 예방 야광조끼를 입혀주고 있다.
경산시는 26일 오후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최영조 시장, 조헌배 경찰서장, 관내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지 줍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 야광조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탁한 교통사고 예방 야광조끼(160벌, 400만원 상당)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경산경찰서는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파지를 수거하는 노인들이 어두운 저녁 또는 새벽시간에 활동함에 따라 이들이 차량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아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은 혼자 생계를 꾸려나갈 수밖에 없는 독거노인이 대부분으로 위험한 생존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운전자가 폐지수거 노인들을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야광조끼를 제작해 지자체에 기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야광조끼를 지원함에 따라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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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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