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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임당동 출신 5남매 장학기금 기부
“고향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써 주길 바란다”

기사입력 2007-06-29 오전 11:29:20

경산시 임당동 전 경산시의원 박종윤(52세)씨 5남매가 고향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써 달라면서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5남매는 평소 형제간의 우애가 깊고 애향심이 남다른데 고향에서 장학기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형제간에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고 합심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박씨는 현재 경산시 장학회 이사이며 경북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장 및 경산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을 맡아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박종윤 경산시 장학회 이사

또 맏형 종옥(58세)씨는 고려신소재 대표로 둘째형 종국(56세)씨는 군무원으로 누나 순희(54세)씨는 서울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생 종환(45세)씨는 삼성전자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박씨의 자녀 소정씨는 교대를 졸업하고 교직에 몸담고 있고 경혜씨는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에 재학 중이며 박씨는 경북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교육집안으로 교육에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박씨는 “현재 경산시 장학회의 예산이 빈약해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만 장학금을 주고 있는데 앞으로 집안 형편이 어려운데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 및 특기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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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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