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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의원, 명절 앞 복지시설 위문
중방동 미혼모자공동생활시설 찾아 관계자 격려
기사입력 2021-02-10 오후 3:29:47

조현일 도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8일 중방동 소재 미혼모자공동생활시설인 ‘샤론의 집’을 위문 방문했다.
매년 명절마다 샤론의 집을 찾고 있는 조 의원은 이날 시설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후원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시설 내 방문 없이 야외에서 진행됐다.
조 의원은 “미혼모는 출산과 동시에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자립을 위한 나눔 실천의 손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미혼모자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 확대와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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