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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타리클럽과 사랑의 희망은행, 주거환경개선 합동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2-12-23 오후 4:31:04
경산 한솔로타리클럽(회장 이명미)은 23일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총재 김성택)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남산면 하대리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단독주택의 노후된 주방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싱크대 교체 ▲경사로 설치 등의 공사와 가구의 내부 청소·폐기물 처리 등을 실시했다.
이명미 회장과 김성택 총재는 “주거환경이 노후화돼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께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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