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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수요회·우민회·와촌교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및 물품 기탁]
기사입력 2023-01-26 오후 4:05:27
◆ 경산시 관내 기관장들의 모임인 경산수요회(회장 조현일)는 지난 26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관내 34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경산수요회는 매월 정기모임(셋째 주 수요일)을 통해 당면 현안과 기관 상호 간 협조사항을 논의하며 경산시 발전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소외 이웃들과 지역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 지역 민간 교육봉사단체인 우민회(회장 이재기)는 25일 경산시 드림스타트에 노트북 4대(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 2008년 결성된 우민회는 교육봉사에 뜻이 있는 지역주민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민간 교육봉사단체로 지난 2013년부터 경산시 드림스타트에 노트북과 안경 쿠폰을 후원하고 있다.
이재기 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습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노트북 지원이 아동들의 학습 능률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와촌교회(목사 김태훈)는 25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훈 목사는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교인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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