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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 착한가게 159개소 무더기 가입
착한가게 가입 도내 1위, 나눔도시 저력 과시

기사입력 2023-09-22 오후 4:11:07

▲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소 159개소가 경산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22일 시청에서 착한가게 가입식이 열렸다.




경산지역 소상공인 159개소가 착한가게에 무더기 가입하고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키로 했다.

 

경산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착한가게 가입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음식점, 미용실, 어린이집 등 159개소가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했다. 이 가운데 91개소가 어린이집이다. 이들은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올해 경산시의 신규 가입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인구 대비 압도적인 참여로 모금회장을 약 3년간 재임하면서 수많은 가입식이 있었지만, 오늘같이 열기가 뜨거웠던 적은 없었다. 대표님들의 뜨거운 나눔 에너지를 이어받아 경산시민에게 그 열정과 사랑을 나누어주며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2023년 착한가게 가입 소상공인들~

 

 

조현일 시장은 경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전개해 시민사회 속에 잠재되어 있던 나눔과 기부 마음가짐을 끌어내어 더욱더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에 동참하는 모든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경산시는 2009년 착한가게 1호점 가입을 시작으로 현재 774호점을 돌파, 경북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만 159개소가 무더기 가입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실적도 도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 올여름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서도 2,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금하며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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