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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동 “웹툰과 만화의 추억에 물들다”
‘2025 경산만화축제’ 시민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기사입력 2025-11-03 오전 9:33:09
▲ 2025 경산만화축제가 지난 1~2일 양일간 서상동 빛나는 만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졌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 ‘2025 경산만화축제’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빛나는 만화마을’로 변모 중인 서상동 일원에서 지역 만화·웹툰 콘텐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만화·웹툰에 관심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경일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의 체험부스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은 도시재생을 통해 골목상권과 청년창업 기반을 갖춘 지역 거점으로, 현재 문화특화지역으로 선정돼 마을 골목마다 캐릭터·만화 벽화 및 포토존 등이 조성되면서 ‘빛나는 만화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메인 무대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코스프레 대회, 구독자 89만명에 달하는 생물 전문 유튜버 ‘TV생물도감’의 토크콘서트&사인회, 고일권·최영지 작가의 사인회 및 라이버 드로잉, TOON 콘서트, TOON 퀴즈타임 등 만화·웹툰과 관련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 서상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피규어 작가 김준환 특별 전시전
또, 남천둔치에서는 제1회 경산 만화·웹툰 창작 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됐고, 서상동 ‘Nice to meet you’ 스튜디오에서는 피규어 작가 김중환 특별 전시전이, 어울림센터에서는 만화·웹툰 한일교류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축제 기간 시민 누구나 아늑한 공간에서 만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상동 만화방’이 오픈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 코스프레 경연 대회 모습
시 관계자는 “2025 경산만화축제는 경산의 만화·웹툰 문화의 저변을 확대할 소중한 기회로 만화·웹툰 콘텐츠를 통해 작가, 시민, 대학, 기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됐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향후 평가회를 통해 이번 축제에서 각 분야별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한 후 보다 내실있는 축제가 되도록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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