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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의 봄 풍경, 함께 즐겨요”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에 상춘객 발길 이어져
기사입력 2026-03-28 오후 12:29:24
▲ 제10회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2일 남산면 반곡지 일원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제10회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28일 남산면 소재 반곡지 일원에서 펼쳐졌다.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만중)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찾아 반곡지의 봄을 만끽했다.
6·3지방선거(선거일 전 50일 동안 공무원 주관 각종 행사 금지)로 인해 축제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만개한 복사꽃은 볼 수 없었지만, 시민들은 반곡지 걷기, 공연, 체험 등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 추억을 쌓았다.
▲ 가족들과 함께 반곡지의 봄을 화폭에 담고 있는 아이들
특히, 올해는 ‘제1회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가 처음으로 열려 반곡지의 봄을 화폭에 담기 위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만중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에서 나온 개선점을 보완해 앞으로 반곡지 걷기대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남산면 주민들의 난타 공연
한편, 복사꽃길 걷기는 농산물과 복사꽃으로 유명한 지역의 명소를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반곡지는 봄철 복사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경산의 대표 관광지이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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