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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시립합창단, 브람스 ‘독일 레퀴엠’ 선보인다!
6월 23일 천마아트센터에서 제34회 정기연주회

기사입력 2026-06-13 오전 10:05:18






경산시립합창단의 제3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3() 오후 730분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합창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대표적 명작이자 걸작으로 손꼽히는 독일 레퀴엠(Ein deutsches Requiem, Op.45)’을 선보인다.

 

독일 레퀴엠은 죽은 이의 영혼을 달래는 전통적인 레퀴엠의 틀을 벗어나 소중한 사람을 잃고 남겨진 이들의 슬픔을 어루만지면서 희망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슬퍼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했던 작곡자의 의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오늘날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예술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DIO Orchestra),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최예은과 바리톤 이동환이 특별 출연해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성규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깊은 감성을 쏟아내, 작품 본연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온전히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풍성한 하모니를 통해 마음 깊은 곳의 소중한 것들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쉼표를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무료(지정좌석제, 12)이며, 예매는 615()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산시립합창단(053-810-6537)로 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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