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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 예술인 복지증진 위한 조례안 발의
폐지 수집 노인·장애인들 안전 관련 조례안도 추진

기사입력 2017-09-08 오후 1:07:23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

195회 임시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경산시의회는 지난 6일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박미옥 시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경산시 문화예술 진흥 및 예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권장·육성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예술 공간의 설치 권장, 전문인력 양성 등 문화예술기반 확충 폭넓은 주민 참여를 위한 축제·행사 등 관련 사업 활성화 문화예술 진흥의 품질향상을 위한 국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협력 등을 담고 있다.

,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예술인들의 창작의지와 긍지를 높이는 예술인의 날 제정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근무환경 개선, 처우 및 지휘향상 등 예술인 복지 증진 사업 예술단체·전문기관 등에 대한 사업수행 경비 예술인복지 증진위원회 설치 등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미옥 의원은 경산의 문화예술진흥을 이끌고 예술인들의 처우개선을 지원할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문화도시 경산의 부흥은 물론 예술인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예술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에서는 안주현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발의한 경산시 재활용품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통과됐다.

본 조례안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지원대책과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원대상자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야간식별이 가능한 개인보호 장구, 재활용품 수집운반 장비 개선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고 대상자의 안전사고 예방, 건강보호,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 등을 위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안주현 의원은 운전을 하다보면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조금이라도 폐지를 더 모으기 위해 차량이 질주하는 도로를 무단 횡단하는 등 폐지를 실은 손수레는 교통사고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실제 인사 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례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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