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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경산시의회, 첫 회기 원만하게 마무리
27일 제203회 임시회 폐회, 제1회 추경안 및 5건의 조례안 처리
기사입력 2018-07-27 오후 3:12:45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3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첫 회기를 마무리 했다.
지난 7월 3일 출범한 제8대 경산시의회는 한국당 9석, 민주당 5석, 정의당 1석 그리고 전체의원 15명 중 2/3인 10명이 초선으로 구성되어 기대와 우려가 있어왔다. 자연,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203회 임시회가 주목되었는데 강수명 시의회 의장은 “원만하게 운영됐다”고 자평했다.
7월 12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열린 제203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의 주요 처리안건을 보면, “경산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이 원안의결 했고,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추경예산 760억원 중 “팔공산 산사랑 트래킹대회” 사업비 2천만원을 삭감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심사 의결했다.
또한 2일에 걸쳐 집행부와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연석회의를 열어 주요사업들에 대한 문제 제기 또는 질의로 사업 효과성을 따지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7.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회위원회 이기동 의원이 시정질문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근절 건』에 대한 안영수 경제환경 국장의 답변이 있었다.
안 국장은 “시는 지난 6월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이미 시달하였으며, 현재 경산시 공공기관 1회 용품 줄이기 세부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부서별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 제2차 본회의에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따라서 9월 5일부터 개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9일간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게 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원활한 행정사무 감사를 위해 공통자료 15건, 행정사회위원회 92건. 산업건설위원회 71건 등 178건의 감사자료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 5분 발언 중인 이경원 의원
특히, 2차 본회의에서 이경원 의원은 “대구은행 시금고 선정과 인사채용 비리에 대한 경산시의 입장에 대하여”라는 제하의 5분 발언을 통해 시금고 선정 비리사건과 관련하여 최영조 시장의 도의적 책임과 유감표명 등 사과 의향, 시금고 선정 관련자료 공개, 2개월째 이어져오는 업무공백에 대한 입장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
203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열과 성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전하고 “여러 의원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자료를 준비했고 집행부와도 시급한 추경을 잘 협조하여 마무리 했다”며 “제8대 의회 첫 회기를 원만하게 마무리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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