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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내연녀 ‘남자’인 사실에 격분해 살해!
20대, 피해자 목 조르고 돌로 내리쳐 살해해

기사입력 2010-05-28 오전 10:58:07

자신의 여자친구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내연녀를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경산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30분께 대구 소재 ○○여관에서 자신의 내연녀인 B씨(24세, 대구)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정신을 잃게 한 후 경산시 압량면 소재 오목천으로 옮겨와 또 다시 주먹과 돌로 머리 등을 내리치고 목을 졸라 살해 후 도주한 A씨(25세, 경산)를 27일 검거해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년전 피시방 아르바이트와 손님으로 만나 인터넷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으며 가끔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당일 피해자의 숙소에서 다투던 중 피해자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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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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