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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지적장애인 스포츠 축제 경산서 개막!
제9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개막
전국 선수·지도자 등 2,100여명 참가해 열전

기사입력 2012-08-17 오전 9:08:13

▲ 제9회 한국스폐설올림픽 하계대회 성화봉송 개회식

 

 

전국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9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가 16일 저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막이 올랐다.

 

▲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회장 나경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까지 4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영남대, 영천실내수영장 등에서 펼쳐진다.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 950명과 임원, 자원봉사자, 등 총 2천100여명이 참가해 육상, 축구, 수영, 배드민턴, 보체, 탁구, 농구, 골프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 비보이 팝핀 현준의 축하무대

 

 

또, 대회기간 중에는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스페셜올림픽과 특수체육 발전을 이끌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9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개최기념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펼쳐진다.

 

▲ 선수대표 선서

 

 

 16일 저녁 7시에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 김관용 도지사,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 각계각층의 인사 들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준혁 해설위원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한국 야구의 전설 ‘양신’ 양준혁(전 삼성 라이온즈) 해설위원이 한국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비보이 팝핀 현준의 축하 무대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점화한 성화를 들고 있는 나경원 회장과 대표 선수들

 

 

또, 개막식에 앞선 오후 6시, 경산시 일원에서 성화봉송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경산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성화를 채화한 대표주자들은 경산초등학교〜경산오거리〜시청 네거리 등을 거쳐 개막식장인 실내체육관까지 순회하며 대회 개막을 대내외에 알렸다.

 

▲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이 나경원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나경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하계대회는 불과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스페셜관계자들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될 것.”라고 말했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환영사 모습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아름다운 도전이란 대회 구호처럼 승패보다는 용기를 잃지 않는 도전과 노력을 통해 장애의 장벽을 뛰어 넘어 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복지사회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스페셜올림픽 대회기 계양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연중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과 경기대회를 개최해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하는 국제적 운동이자 비영리 국제스포츠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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