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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고교생 투신 J중·P고교 감사 착수
도교육청 감사팀 구성해 18일부터 감사
기사입력 2013-03-19 오전 9:28:14
경산 고교생 투신 사건과 관련해 숨진 최 군이 다녔던 경산 소재 모 중학교와 청도 소재 모 고등학교에 대한 감사가 시작됐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감사팀을 구성해 18일부터 두 학교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를 통해 해당 교사들의 생활지도, 학교폭력 예방 매뉴얼 및 예방지도 등을 중점으로 감사한 후 학교장, 학생부장, 담임교사 등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 감사결과를 경찰에 넘겨 사건수사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산경찰서는 18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는 일부 가해자들이 최 군에 대한 폭행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해학생들의 휴대폰 디지털 증거분석과 함께 가해자들이 부인하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도 보강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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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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