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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한다!”
경산시-경산우체국, 민원·복지업무 MOU 체결
기사입력 2013-10-30 오전 9:19:15
경산시와 경산우체국은 29일 오후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3.0 10대 중점 추진과제의 하나인 정보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관련해 우체국과 지자체 간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관내에는 7천400여명의 독거노인, 5천여명의 중증장애인, 53명의 가정위탁아동 등 1만2천500여명의 사회 소외계층이 있다.
협약에 따라 우체국 집배원들은 사회 소외계층의 장기간 결식, 한겨울 난방상태 등 생계위협, 건강이상 징후 등 생활상태를 제보하고, 거동 불편인이 민원서류 신청 시 방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배달 중 인지한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도로파손, 산불, 산사태 등 주민불편사항이나 지역위험사항 등을 제보하면 경산시에서 이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중중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등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산우체국과 우리시가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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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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