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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넘어 동남아 시장으로~”
베트남 라오까이성 연수단, 20일 경산시 방문
기사입력 2017-09-19 오전 11:35:12

▲ 경산시는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라오까이성 방문단 환영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베트남 라오까이성 행복프로그램’ 한국초청연수에 참여하는 베트남 라오까이성 공무원과 주민들이 20일 경산시를 친선 방문했다.
깐콩부이(KHANH CONG BUI) 신농촌개발사무소 차장을 단장으로 한 연수단은 총 25명으로 구성, 1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구, 경기도 등지에서 우리나라의 농어촌개발 정책 연수, 청도새마을운동발상지 탐방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경산 방문을 통해 연수단은 경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선진농촌개발사업 사례들을 소개받고 양 도시 간 교류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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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콩부이 단장이 최영조 시장에게 현지에서 가져온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베트남 라오까이성과 경산시는 지난해 6월 라오까이성 부성장 일행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우의증진 및 교류협력에 관한 협의서’를 체결하고 교류의 첫걸음을 내딛은 바 있다.
최영조 시장은 “비록 라오까이성이 지금은 낙후되어 있지만 각종 인프라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관광, 무역 등의 증가로 5년 이내 하노이를 능가하는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경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교류로 양 도시가 좋은 관계로 발전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깐콩부이 방문단장은 “비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베트남에서도 추진해 많은 생활의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경산 방문을 통해 얻은 많은 것들을 라오까이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환대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경산시는 동남아의 새로운 교류도시 개척의 필요성을 느끼고 정부의 기술인력 양성, 인적자원개발 원조 강화에 발맞추어 경제적 파트너십 구축과 교류와 민관협력, 우리기업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 확보 등에 힘쓰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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