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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구 50%’, ‘여성 근로소득자 40%’
경산시, 기초지자체 최초로 ‘여성통계’ 수집·공표

기사입력 2017-10-18 오후 4:55:42





경산시와 동북지방통계청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발·생산한 경산시 여성통계가 지난 929일자로 공표됐다.

 

이번 통계는 인구 및 가족, 경제 참여, 주거와 복지, 건강, 지역생활 만족도 등 5개 부문, 71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생산·제공된 행정자료를 수집해 작성됐다.

 

주요 통계내용을 살펴보면, 2015년 기준 경산시 여성인구는 105,226명으로 전체 인구(21438) 대비 50%를 차지했다. 연령별 혼인율(19세 이상 여성 1,000명당 혼인건수)20대 후반이 81.5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성 근로소득자는 32,231명으로 전체 근로소득자(8516) 대비 40%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에 종사하는 여성근로자가 8,388(26%)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사회복지 6,522(20.2%), 교육서비스업 3,374(10.5%)이 그 뒤를 이었다.

 

사업자등록현황을 보면 전체 26,761명 가운데 여성 사업대표자는 8,432명으로 31.5%를 차지했다.

 

주거와 복지 분야에서는 경산시 주택 소유자 72,293명 가운데 여성은 32,348으로 44.7%를 차지했다. , 2015년 한 해 경산시 사망자 1,395명 가운데 여성사망자는 626명으로 남성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산시 여성통계2014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경산시의 여성관련 정책 개발 및 추진을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특히, 성별영향분석평가 등 다양한 시정 추진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맞춤형 지역통계인 경산시 여성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효과적인 여성관련 정책을 수립 추진하는데 다방면으로 활용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창의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여성통계는 경산시홈페이지(http://gbgs.go.kr) 통계자료실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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