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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감사·원가심사 통해 예산 28억원 절감
절감예산 현안사업에 재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기사입력 2021-01-15 오후 2:26:11

경산시가 지난해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 등 효율적 감사제도를 통해 28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는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심사하는 사전 예비적 감사로 각종 공사, 용역 및 물품구매의 산출원가에 대해 품셈 및 현장확인, 시장가격조사, 거래실례가격 등을 검토해 행정적 낭비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감사의 실효성과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이 제도를 도입해 종합공사 2억원 이상, 전문공사 1억원 이상, 용역 5,000만원 이상, 물품구매 2,000만원 이상, 민간자본보조사업 1억원 이상 등 사업을 대상으로 적용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총 278건 2,582억원에 달하는 사업에 대해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적용, 2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공사 109건, 21억원 ▲용역 16건, 3억원, ▲기타(물품 및 민간보조) 12건, 4억원을 절감했으며, 절감된 예산은 주요현안사업 및 지역일자리 창출 등에 재투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해 절감된 예산은 코로나(COVID-19) 발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담당 부서에서는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심사로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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