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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5-30 오후 1:26:00

경산시, 산불예방 ‘현장릴레이 챌린지’ 참여
산불 없는 경산 구축 위해 총력대응체제 가동

기사입력 2023-03-20 오전 8:20:20

▲ 와촌면 선본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행사가 열렸다. 




경산시는 18일 와촌면 소재 선본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지속적인 봄철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민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주민 스스로 산불예방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조현일 시장, 의용소방대, 산불감시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조현일 시장은 작은 불씨가 산불이 되면 원상복구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우리가 모두 함께 우리 산림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산림 인접지 내 불법소각을 하지 말아 주시고, 산불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는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531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독가촌, 양봉농가, 사찰, 화목보일러 난방가옥 등 산림 취약지를 전수조사 및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불법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 이번 챌린지를 읍··동으로 확대하는 경산시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 릴레이 챌린지도 자체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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