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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천도복숭아 23일경 본격 출하
전국 홈플러스, 과일도매시장으로 유통돼

기사입력 2009-06-19 오전 9:54:26

 

 

경산 천도북숭아가 지난 3일 첫 출하된 이래 꾸준한 출하량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각지의 도매시장 등으로 유통되고 있다.

 

경산복숭아영농조합에 따르면 현재 출하되는 복숭아량은 1일 5kg 2천 BOX 규모로 전국 홈플러스 및 과일도매시장에 유통돼 5kg당 1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도는 예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출하가 예상되는 시기(23~24일부터) 수확 직전 날씨와 전체 과일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상태와 착과율이 예년에 비해 좋아 단수는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가뭄의 영향으로 출하되고 있는 과일의 크기는 지난해보다 작은 편이다.

 

복숭아조합 관계자는 “기후 등 영향으로 품질 좋은 복숭아가 출하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어야 전체적인 작황과 가격 등을 전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약 2천여농가에서 총재배면적 1천543ha(전국1위, 점유율 55%)에 매년 1만8천여톤을 생산하고 있는 경산의 천도복숭아는 적은 강우량과 긴 일조시간 등 기후조건과 유기질 비료재배로 당도가 높고 안전한 먹거리로 유명하다.

 

특히 경산 천도복숭아는 천계(天界)에서 먹어볼 수 있다는 불로장수의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니코틴해독, 혈액순환 그리고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주부와 청장년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하우스로 재배한 시설천도복숭아는 지난 4월 25일 출하됐으며 시설조생황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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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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