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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시, ‘희망근로 상품권 판매운동’
공직자, 공공기관에 기념품 및 선물로 권장

기사입력 2009-08-12 오전 9:38:52

 

 

경산시는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최근 희망근로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상품권의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고 가맹점이 적어 상품권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등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상품권 총 발매액의 1/3 규모인 5억원을 목표액으로 임의 설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시청 간부 공무원, 공공기관 행사 기념품 및 포상금, 명절 선물로 사용토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타 지자체에서 불거진 상품권 강매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희망근로자의 급여지급에 따른 소외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 간 총사업비 73억2천500만원을 투입해 동네마당 조성, 자전거도로 개설 등 20개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희망근로자는 1천159명(7월31일 기준)이며 이들에게 지급되는 월평균 87만원의 임금 가운데 30%가 상품권카드로 지급되고 있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음식점, 소형마트, 주유소 등 관내 700여개 업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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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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