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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지역, 폭설로 출근길 교통마비
적설량 8cm...와촌·남산 등 오지 교통 통제

기사입력 2010-03-10 오전 8:41:22

▲ 경산시청 네거리 앞에서 대형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있다.

 

 

9일 밤 늦게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경산지역 주요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와 함께 교통이 마비되고 있다.

 

10일 오전 현재 경산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8cm. 폭설과 함께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경산시청 네거리를 비롯한 주요 도로 가운데 경사가 있는 곳은 차량이 움직이지 못해 일대를 지나던 학생들이 차량을 밀어주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와촌 갓바위 진입로, 와촌 음양도로, 남천 상대~금곡 간 도로 등 산간오지지역 도로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시는 이른 새벽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 제설차량 및 염화칼슘살포기 등 장비를 동원,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으나 출근길 교통혼란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2~5㎝가량의 눈이 더 내린 뒤 차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12일 오전까지 기온이 급 하강하면서 곳곳에 빙판길에 예상됨에 따라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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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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