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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하양읍 발전을 위해 함께 힘씁시다'
최병국 경산시장, 하양읍 연두 순시

기사입력 2007-02-21 오후 8:09:26

최병국 경산시장은 2월 21일 오후 2시 하양읍사무소를 연두 순시해 황상조 도의원, 배한철 경산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병용 하양읍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듣고, 경산시 홍보 영상물을 관람 후 주요시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인사말에서 “꾸준히 인구증가를 해오던 경산시가 1월 5일자로 25만 시대를 열었으며, 도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도시로서 외국인 복지담당을 신설해 외국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경산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시발점을 마련했고, 앞으로는 외국인이 경산시를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문제, 도로 확포장, 휴양림 추진 등 지속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하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으며, 인사말에 이어 각 참모들을 소개하며 “그 산골짜기도 하양읍에 들어가긴 들어갑니까?”라는 농담 섞인 표현을 해 참석자들이 한바탕 웃음을 웃었다.

 

▲ 최병국 경산시장 인사말 모습

내빈으로 참석한 황상조 도의원은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이 다양한 지역 여론을 수렴해 하양읍 발전에 많이 반영될 수 있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배한철 부의장은 “하양읍이 경산시 발전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허심탄회한 건의 및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전석진 시의원은 “경산시와 하양읍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고, 박임택 시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힘이 뭉쳐지면 하양의 발전이 빨라지기 때문에 큰 뜻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노력합시다.”며 인사말을 건넸으며, 허동억 전 시의원은 “하양읍에 편성된 예산이 유효적절한 곳에 사용되어, 보다 나은 하양이 되도록 지역민과 공무원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라고 말했다.

 

▲ 열띤 토론에 귀기울이는 성병용 읍장 모습(우측)

인사말에 이어 펼쳐진 지역주민과 대화의 시간에서 최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하양읍 관련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집중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건의사항 있습니다!

한편, 이날 토론에 참석한 지역주민 박 모씨는 하양지구대 부지문제와 도로건설 등에 대한 예산편성 및 집행에 있어 불만을 토로하고, 보안등 수리 요구를 1월 초에 3~4번이나 요청 했는데도 아직 수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또한 비서실에 전화를 하면 전화번호만 물어보고 회신은 한 번도 없었다며 공무원들의 무사 안일한 태도를 비난하고 답변을 요구했으나, 최 시장의 답변이 늦어지자 “시장님, 답변이 왜 없습니까? 듣기 싫다는 말입니까? 조치사항은 없습니까? 시 예산 편성해 덕 보자는 것입니까?”라고 격앙된 목소리로 질의한 후 자리를 떠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두 시간 동안의 열띤 토론회를 마친 최 시장은 기념촬영 후 지역 주민들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성병용 읍장과 함께 하양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연두 순시를 마쳤다.

 

▲ 연두 순시 기념촬영

이날 토론회와 같이 지역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최병국 경산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역동적 경산건설’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며, 균형적인 경산시 발전을 위해 공무원과 지역민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하 사진>

▲ 황상조 도의원 인사말 모습

▲ 배한철 부의장 인사말 모습

▲ 전석진 시의원 인사말 모습

▲ 박임택 시의원 인사말 모습

▲ 허동억 전 시의원 인사말 모습
▲ 하양읍 발전을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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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기자(pm09p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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