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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각 개편 인사청문회 격돌 예고!
김태호 내정자 도덕성, 경륜부족 집중 공격대상
기사입력 2010-08-09 오전 11:03:05
8일 청와대가 새 국무총리 후보인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비롯한 일부 부처 장관을 내정함에 따라 곧 실시될 국회 인사청문회 및 임명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여야간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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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주당은 김 총리 후보자의 국정운영능력과 경륜부족 등을 철저히 따질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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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 후보자가 부적격 판단을 받을 경우 총리 임명동의안 처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김 총리 후보자는 중앙부처 행정경험이 없고 지사를 했던 분으로 내각 전체를 이끌 능력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철저한 검증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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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총리후보자가 정치력과 행정력을 두루 겸비한 인사로 야당의 흠집내기식 정치공세에도 불구, 낙점될 것으로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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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 후보자가 지역현장에서 성장해 온 정치인으로 이명박 대통령 집권 후반기 총리로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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