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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여야, 막바지 인사청문회 대책 마련
'야당의 과한 질문은 훌륭한 공직자 만들기!'

기사입력 2010-08-24 오후 12:10:51

국회 인사청문회 마지막날인 24일 오전 9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및 신재민  문체위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야당의 과한 질문은 결국 훌륭한 공직자를 만드는 담금질의 과정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에 대해 후보자가 명명백백하게 설명해야 하고 실제로 국민적 감정에 용납되지 못한 부분은 공직자로서 기본자세를 갖고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원내대표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예정된 의원 연찬회(30∼31일)와 관련해 "31일 오후 전 부처 장관이 연찬회에 참가해 상임위별 당정회의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앞으로 정부 주요정책이 당정회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되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도 오전 9시부터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원내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박지원 비대위 대표는 "엄격한 인사검증 기준을 만들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이 검증 시스템은 이번 개각부터 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세금탈루, 부동산 투기, 병역기피, 논문표절 등이 드러난 분들은 대통령이 지명철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병헌 정책위 의장은 대북 쌀 지원을 둘러싼 당정 간 논란에 대해 "한나라당은 지원을 주장하는데 통일부가 검토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몰인정하다는 것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꼴로 이 같은 정책은 세계적으로 비난받을 것."이라며 "올해 150만t에 육박하고 있는 쌀 재고량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올해 쌀 재배 농업업인들의 시름을 덜어주는 차원에서라도 대북 쌀 지원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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