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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신재민 인사청문회 격전
김태호 후보자 부인에 대한 공식사과 요구
기사입력 2010-08-24 오후 1:44:52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김 후보자가 청문위원에게 자신의 부인에게 격한 언어를 사용한 것에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시작부터 후보자와 청문위원 사이에 감정이 격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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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용섭 의원은 "사적인 감정으로 괴롭히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총리를 뽑겠다는 소명의식과 사명감으로 의혹을 제기했는데 청문위원에게 사과하라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용섭 의원은 "나도 공직자에 취임할 당시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인사청문회를 3번이나 거쳤다."며, "인사청문회의 고초는 공직자가 겪어야 할 운명이자 숙명인데, 김 후보자는 지방에서만 군수, 도지사를 역임해 이런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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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신재민 후보자는 "딸 아이의 학교 부적응 문제로 주소지를 옮긴 것에 대해 부적절했으며 잘못된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사과, 위장전입을 시인했다.

인사청문회장의 뜨거운 취재열기.
신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남을 비판하기 위해선 제 자신이 더욱 엄격한 자리관리를 해야 하는 게 당연했으나 민간에서 주로 일한 터라 많은 부족한 점이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공직이 아니라 민간에서 일했더라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연히 법을 지켜야 했지만 그렇지 못한 점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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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발언중인 신재민 후보자. |

탈세 의혹과 부인의 위장취업 의혹은 강하게 부인한 신 후보자는 "자양동 스타시티의 입주 시기가 2007년 3월이었기 때문에 일산 아파트를 일찍 양도할 수 없었으며 매입자의 요청으로 조기 계약을 할수 없었다."고 강조하고 "계약 8개월 뒤 소유권 이전등기를 통한 양도세 회피 목적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신 후보자는 계속된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느라 목이 마른지 물을 계속 마셨다.
신 후보자는 문광부 현안으로 창의적 문화공간 조성, 친서민 문화정책 추진, 콘텐츠 산업과 관광 산업 육성 기반 마련,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한 문화적 차원의 지원,대구육상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가 문광부의 시급한 현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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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이것은 김후보가 올은 요구를 한 것이다. 아니면 말구식의 이의원은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 국회의원이 너무 교만하고 무례하다.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자 같다. 몰상식한 이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