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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김관용 지사, 한나라당 최고위 참석!
주요현안 보고...한나라당 차원의 협조 요청

기사입력 2010-11-10 오후 2:00:34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여의도 한나라당사 6층에서 열린 최고중진회의에 참석해 경북도정 주요현안을 보고하고 경북도의 원활한 도정 추진을 위해 한나라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경북 동해안은 전국에서 고속도로가 없는 유일한 지역으로 낙후를 면치 못했다. 이 때문에 MB정부 출범 이후 동서5축 간선도로(봉화~울진), 남북7축 고속도로(포항~영덕~울진), 동서6축 고속도로(상주~의성~안동~영덕) 건설 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최근 국가 기간 도로망은 이미 선진국 수준을 넘어 성숙기에 진입했으나 경북도 관내의 도로건설은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국토균형발전 촉진과 지역의 자생적 발전역량 강화를 위해 동서5.6축, 남북7축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에 한나라당이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경북도는 일부 광역단체에서 4대강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4대강 가운데 사업구간이 가장 긴 낙동강구간에 대한 빠른 진행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경북이 강 중심의 광역협력과 세계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무보증 대출인 미소금융 운영과 관련해 “경쟁력 있는 이율과 눈높이 상담 대출로 새로운 서민금융 상품의 안착을 꾀하고 서민금융 자격요건 완화와 정부 주도의 서민금융 통합 운영을 통해 ‘일수 돈’ 없는 건전한 사회가 정착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신용이 높고 명확한 소득이 있는 사람에게 대출이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신국제공항 건설과 관련해 “영남권의 새로운 도약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 및 절차에 따라 조기에 입지 선정과 건설에 따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21세기 속도가 돈이며 경쟁력이라는 점을 감안해 1천300만 영남인의 의지 결집과 공감대가 형성된 밀양으로 신국제공항이 건설되어야 한다.”며 한나라당 지도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경북 동해안은 원자력 에너지 허브 최적지로 3대 가속기 클러스터, 막스플랑크한국연구소, 나노기술집적센터, 지능로봇연구소 등 풍부한 인력공급 기반을 갖추고 있다. 원자력 발전 거점인 경북도의 취약한 관련 R&D 및 산업기반을 향상시키는 데 당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 “영남권은 과학비즈니스벨트 개념에 적합한 최적 조건을 완비한 지역으로 국가 성장 잠재력 극대화를 위해 국가 거대 R&D와 산업 인프라를 두루 갖춘 영남권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조성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안상수 대표는 김관용 지사와 개인적인 면담에서 “경북도가 4대강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김 지사가 요청한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당·정회의 주제로 채택해 경북도가 요청한 각종 사업에 필요한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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