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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민주당, 정당공청제 폐지 논의
중앙당 슬림화 등 고강도 쇄신책 마련 나서

기사입력 2013-06-17 오전 11:35:21

민주당이 영남대학교 김태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 찬반 검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에 관한 논의와 중앙당 슬림화 등 고강도 쇄신책 마련에 나섰다.

 

 

16일 민주당은 김태일 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윤후덕, 전정희, 홍의락, 황주홍 의원과 이동섭 사무부총장, 최태욱 한림대 교수 등 7명으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 찬반위원회 구성했다. 위원회는 1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은 위원회가 마련한 의견을 전 당원 투표에 부쳐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위원회는 7월 말까지 전 당원 투표 시스템을 개발해 늦어도 8월 초에는 전 당원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공약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내세웠으나 당내에선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중앙당 당직자 수(현 150명)를 정당법이 정하는 범위(100명) 이내로 슬림화하겠다. 이제까지 관행적 편법 운영으로 비대해져 있는 중앙당을 정상화하겠다."며, 영등포 당사 폐쇄 및 중앙당 슬림화를 골자로 한 고강도 구조조정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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