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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정원 개혁방안 마련키로~
새누리-민주, 26일 원내대표단 회동 가져
기사입력 2013-06-26 오전 11:26:58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26일 오전 8시부터 국회 사랑재에서 양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한 '여야 6인 회동'을 가졌다.
이날 양당은 국정원 대선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 국정조사 등에 대한 논의하고 진상을 규명하고 국정원 개혁 방안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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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어렵사리 합의된 국정원 국정조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국정원 개혁 방안을 마련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국민의 요구는 성역없는 국정조사를 통해 국정원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정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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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6월 임시국회를 일하는 국회, 하나되는 경제민주화, 일자리를 만드는 국회라는 111국회로 규정했다. 민생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에 6월 임시국회 마무리 단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야당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지난 대선 때 여야가 공약했던 사항들과 그동안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사항들에 대해 국민들에게 그 결실을 보여줘야 한다. 국회 기득권 내려놓기, 경제민주화, 을(乙) 지키기, 검찰 개혁 관련 법안 등을 처리하여 국민에 신뢰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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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이번 국정조사에서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인권유린 사태, 국정원 전.현직 직원 매관 매직 의혹 등도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국정원의 대선.정치개입 의혹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국정조사 대상과 범위에 대한 이견차이가 커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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