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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6.4지선 공천 경선방식 확정
기초단체장, 시의원 당원&국민 50:50으로 선출
기사입력 2014-03-10 오후 2:12:03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3차 전체회의를 열어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경선방식을 2:3:3:2(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방식으로 결정하고 공직후보자 추천 및 여론조사 시행규칙 등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운영지침을 시.도당에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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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가 난립할 것에 대비, 예비 여론조사에서 후보자를 상위 3배수로 압축하고, 하위 순위자는 떨어뜨리는 방식의 '컷오프' 제도를 도입키로 했으나 중선거구제인 기초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후보 난립이 더 심할 수 있어 2배수까지 압축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또,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이 특정 후보자의 경선 대책기구에 참여하거나 특정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선언은 하지 못하도록 금지했으며, 여성의 지방자치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 기초단체장 우선 추천 지역을 현행보다 최소한 1개 지역 더 늘린다.
새누리당은 특히 취약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선발을 위한 '100% 여론조사 방식'은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현행 당헌.당규는 광역단체장 후보를 대의원과 당원, 국민선거인단, 여론조사를 2:3:3:2 비율로 반영하는 국민참여선거인단에서 선출토록 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00% 여론조사를 통해 공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하고 "2:3:3:2 정신을 지키는 것이 새누리당의 기본 입장이며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2월 25일 개정한 당헌·당규를 통해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은 당원과 국민 각 50%가 참여하여 선출하는 국민경선인단에 의한 경선으로 뽑는다는 원칙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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