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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중심 약속 지키는 정치 실현’
새정치민주연합, 어수선한 분위기 속 창당대회
기사입력 2014-03-27 오후 2:50:57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회의원 의석수 130석의 제1야당으로 새출발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새정치 민주연합은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일대일 구도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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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출된 안철수 공동대표는 "새정치는 불루오션, 레드오션, 블랙오션인 여의도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김한길 공동대표는 "오늘 우리의 창당은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금부터 우리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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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대회장인 올림픽홀 곳곳에는 '정치의 중심은 국민의 삶이다, 튼튼한 안보로 한반도 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으며, 김.안 두 공동대표가 입장할 때는 참전용사, 중동 근로자, 이한열 열사 어머니, 시민대표들이 단상에 올라 신당의 중도 정치노선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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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공동대표는 "새정치는 무엇보다 국민과 약속을 실천하는 정치이기 때문에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는 거짓의 정치를 물리 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고,
안철수 공동대표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삶 최우선, 국가안보 튼튼, 미래를 개척하는 정당 등 다섯가지 창당기조를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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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4지방선거에서 통합신당 간판으로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이 무공천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중앙당 창당대회가 치러지는 26일을 생일로 정했으나 기초선거 무공천을 둘러싼 내부 이견으로 온종일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창당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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