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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13 오후 5:33:00

이권우 예비후보, 경산남부권 ‘트램망’ 구축
경산·수성구 통합 실현방안으로 광역교통망 확충, 역세권 거점 육성, 교육 통합 발표

기사입력 2020-01-30 오후 4:39:49

이권우 예비후보가 경산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트램망구축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경산시와 수성구의 통합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은 이권우 예비후보가 30일 시청에서 경산·수성구 행정통합 3차 기자회견을 열고 경산남부권 연결 트램망 구축등 통합 실현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경산과 수성구는 서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통합을 이루면 인구 100, 한강이남 최고의 명품 자치단체 경산·수성구가 될 수 있다.”고 누누이 강조해 왔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둘 다 죽는다.”아무도 주장하지 않는 통합을 주창하는 자신은 입법전문가로서 통합에 따르는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 낼 수 있다.”고 자임한다.

 

그러면서 구호에만 그치는 공약이 아니라, 경산·수성구 행정통합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라며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트램망구축, 역세권 거점 육성 교육통합을 공약했다.


 

첫째,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경산 남부권 트램망구축이다.

 

이 예비후보는 남부권역은 경산시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거주하고 있지만 개발에서 낙후 되었다고 진단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시점이 대구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연장 예정구간에서 경산 남부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트램망을 구축할 적기라고 주장했다.


 

트램망구축 구상도



우선, 2호선 사월역-중산신도시-경산역-백천지구-사동지구-대구한의대에 이르는 9km 구간을 1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이후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 맞춰 중산신도시에서 대구스타디움, 나아가 알파시티까지 확장시켜나간다는 구상을 밝혔다.

 

2차 사업으로는 지하철 1, 2호선을 연결하는 대구한의대-자인공단-진량공단-대구대학교-지하철 1호선 하양역까지의 노선으로 건설하여 주거-산업-교육 통합을 달성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이러한 경산 남부권 트램망 건설은 경산시가 추진하는 도심형 자율주행 트램 부품·모듈 기반조성 사업(2020년부터 ‘22년까지 3년간 140억 투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트램은 지하철 건설비용의 10분의 1, 지상철 건설의 3분의 1의 비용으로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실현가능하고 경산시를 트램 시범 실증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경산역세권, 임당역세권, 하양역세권의 3개 권역의 거점지역 육성이다.

 

행정통합의 기반이 되는 도시 상호연결성 확대를 위해 경산의 중심권역을 경산역세권, 임당역세권, 하양역세권의 3개 권역으로 설정하고 각 권역별 지역특성에 맞게 개발을 유도하며 상호 연결을 위한 도로망을 확대시켜 나갈 것을 주장했다.

 

셋째, 행정통합 실현을 위한 교육통합이다.

 

수능 정시 비중 상향, 중산지구 인근 지역인 시지지역에 고등학교가 있음에도 먼 거리의 경산시 학교로 진학하는 불편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구 수성구와 경산시의 학군을 통합해야 하고, 시범적으로 지역통합 조절학군제를 우선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행정구역 통합에 따르는 난제들에 대한 극복방안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경산시민 70% 이상이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안다.”누군가가 해내야 하는 일이고, 자신은 해 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생각의 전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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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통합 조절학군제' 아주 멋진공략입니다. 꼭 뜻을 이루어 전국최초로 훌륭한 공략을 펼치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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