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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1-28 오전 9:34:00

조현일 교육위원장, 수준 높은 감사활동 ‘괄목’
단순 비판·지적 아닌 ‘소통의 행정사무감사’ 페러다임 제시

기사입력 2020-11-21 오전 9:26:03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일 위원장(경산3, 국민의힘)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유연한 감사 운영과 날카로운 지적 및 대안 제시로 주목 받았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일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를 시작으로 19일까지 6개 직속기관과 12개 교육지원청 등 총 19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이번 감사에서 조현일 위원장은 꼼꼼한 자료준비와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교육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위원장으로서 유연한 회의 운영을 통해 비판과 지적이 난무하는 기존의 감사방식에서 탈피, 피감기관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10일 경북교육청 본청 감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조현일 도의회 교육위원장

 

 

첫날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에서 조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의 통계와 자료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교육청의 각종 사업과 관련해 1인이 다수사업장을 가지고 계약에 참여하고 있는 문제점과 관련해 특정업체에 계약이 몰리지 않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 이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완료로 보고됐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업체 우선계약, 교육행정협의회 활성화 등과 같은 반복되는 지적사항에 대해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지원청 현장감사에서는 청사 신축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기존 청사의 활용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는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묵묵히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 기관과 학교현장에 대해서는 격려를 보냈다.

 

조 위원장은 직속기관 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는 행사들을 소규모 찾아가는 서비스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는 점을 격려하고 코로나19가 지속될 경우를 대비,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주문했다.

 

조현일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단순 비판과 지적이 아니라 현장상황을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정책대안을 제시해 문제가 있는 상황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자리.”라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위원들과 교육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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