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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 후보들, 자인시장에서 첫 유세 대결
‘중앙정부와 소통 리더십 필요’ & ‘국민 후보 당선돼야 지역 발전’
기사입력 2026-05-23 오후 12:25:48
▲ 22일 오전 자인공설시장 일원에서 국민의힘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의 유세가 열렸다.
6·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3일 차인 23일 자인공설시장에서 경산시장 후보들의 첫 유세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가 오전 10시 자인공설시장 입구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도·시의원 후보들과 당직자,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대규모 인파들이 몰렸다.
연단에 오른 조 후보는 “이번 선거는 녹녹하지 않은 선거.”라며, “북한을 주적이라 말하지 못하는 민주당을 아웃시키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어야 자인·남산·용성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연설을 하고 있는 조현일 후보
그러면서 “마음이 맞는 국민의힘 도·시의원들과 함께 자인시장 현대화사업, 고은지구 정비사업 등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투표율 70% 이상을 넘겨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조 시장은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돼 경산을 구미, 포항을 뛰어넘는 경북 제1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오는 6월 8일 이 자리에서 꼭 당선 인사를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조 시장의 유세에 이어 11시 10분부터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후보의 유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 지역에 출마하는 채태수 시의원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함께 했다.
▲ 자인공설시장 유세 현장에서 연단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
김기현 후보는 “30년 동안 바뀌지 않은 정치가 우리 지역을 어떻게 만들었는가? 날로 발전한다는 동 지역과 다르게 면 지역은 아이들이 다닐 학교가 없어 이사를 가고 어르신들은 한숨만 가득하시다.”고 지역 현실을 꼬집었다.
특히, 자인지역 현안과 관련해 “자인면 신관리 폐기물 재활용 업체 문제, 경산시가 해결한다고 해놓고 4년이 지난 지금, 해결된 게 있냐? 건물만 덩그러니 새로 지은 자인버스정류장에 경산시 예산 수십억원이 투입되는 게 말이 되냐?”며, “이제 말로만 하는 행정을 끝내고 제대로 일하는 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제 대한민국이 바뀌고 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 지방시대에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다시 추진되면 경산은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며, “중앙정부와의 소통하는 리더가 경산시장이 되어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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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똑똑하고 스마트하지만 주인을 잘못 만나서 다 막힐것 같아 짜증나고, 어리버리 초딩인데 당을 잘 만나서 떠드는데 그 행정 능력을 믿을 수는 없고.. 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