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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최경환 국회의원,
내년도 의정활동 및 대선에 대한 의견

기사입력 2006-12-21 오후 7:37:40

12월 21일 오후 2시 경산인터넷뉴스는 최경환 국회의원(경산?청도) 인터뷰를 통해 의정활동 및 내년도 의정활동방향과 대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 최경환 국회의원

질문 : 먼저 네티즌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리며, 인터넷뉴스에 대한 의

원님의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 부동산 가격 폭등과 전세난, 한ㆍ미 FTA, 북핵 문제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올해는 어떠셨습니까? 소망하셨던 모든 일들을 다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올해를 되돌아보면서 차분히 정리한 후 내년을 계획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내년이 60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인 만큼 네티즌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넘쳐나는 정보와 다양한 언론매체의 성장으로 정보화시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을 통한 정보수집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통해 신속하고 폭넓은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인터넷 뉴스는 신속하고 적시에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서 언론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오마이뉴스, 데일리안 등은 주요일간지 못지않은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경산지역에도 인터넷뉴스 매체가 탄생하여 지역민에게 양질의 고급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주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지역민들의 정보수집의 갈증을 해소해 주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특히 지역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이고, 지역현안이 무엇인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 와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문 : 의원님의 최근 의정활동과 2007년 의정활동 방향을 소개해 주시

바랍니다.

 

답변 : 저 개인적으로는 올해가 정말 바쁜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당 내부적으로는 경제 활성화 대책특별위원회, 외환은행 불법매각관련 당 진상조사단, 김재록 게이트 진상조사단, 국가채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세개혁특별위원회, 노무현 정부 부동산정책 실패 진상조사단, 제이유게이트진상조사 특별위원회 등 수많은 특별위원회에서 잘못된 참여정부의 정책을 지적하고 바른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에 대한 연상선상에서 ??방만한 나라살림을 고발 한다??라는 정책보고서도 발간했습니다.

 

그리고 국회 재경경제위원회에서는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서 불법적이고 헐값으로 매각된 외환은행 매각 문제를 정확히 지적해서 검찰조사를 의뢰했을 뿐만 아니라 외환은행과 외환카드의 합병과정에서의 주가조작도 낱낱이 밝혀냈습니다. 특히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과정에서의 불법을 알리기 위해 정책보고서 2권과 공청회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또한 북핵문제와 관련 쌀 등의 현물이 아닌 현금으로 북한에 지원된 문제점들을 밝히기 위해 북한으로부터의 모래수입문제를 지적했고, 북한과의 거래에서 현금이 아닌 현물지원이 바람직하다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아울러 폭등하는 부동산 문제와 전세난의 문제점 관련 청와대와 재경부의 잘못된 정책은 물론 몇몇의 인사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최근에는 5만원권과 10만원권 등 고액권 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참여정부의 잘못된 많은 정책과 인사의 문제점들을 낱낱이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2007년에도 참여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인사 등 모든 문제점들에 대해 낱낱이 지적하고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외환은행 불법매각은 물론 고액권 화폐 발행, 부동산 정책의 안정 및 전세난 해결, 서민경제 활성화 등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고민하고 공부해서 서민과 국가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 2007년에 치러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대비한 의원님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 우선 왜 정권교체를 왜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대한민국은 3000억불 수출로 세계12위의 수출대국입니다.

세계1위의 휴대폰, 인터넷, 사용국가입니다.

세계최대의 반도체와 선박 생산국가입니다.

그런데 왜 이처럼 국민들은 고통 받고 있겠습니까?

 

그것은 노무현 정권이 경제정책을 국민을 상대로 실험만 해옴으로서 서민경제는 더욱 악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경제 살릴 대책부터 내놓아도 부족한 판에 국가보안법 사학법 등 4대 악법부터 끄집어내어 국가의 정체성을 위협하고 성장 동력을 완전히 꺼버렸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외교안보정책은 명확한 기준도 없이 끌려가다보니 국민들을 불안에 빠뜨렸습니다.

 

그러기에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들이 염원하는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선진한국,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무현 정부에게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한나라당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선거는 현 정부를 평가하는 선거입니다. 현 정부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다면 국민들은 정권을 연장시켜 줄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새로운 대안세력에게 정권을 맡길 것입니다.

 

국민여러분께서는 지금 여당이 펼치고 있는 정계개편은 포장만 바꾸는 정치술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한나라당은 연속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살림살이와 국가의 백년대계를 설계해 왔습니다. 그러기에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정권교체의 기대를 거는 것입니다.

 

우리 한나라당에는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지난 대선의 쓰라린 경험을 우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2번의 실패로 충분합니다. 여당의 정치술수에 더 이상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나라당도 실패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국민적 염원을  모든 후보들이 알고 있기에 한나라당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질문 : 의원님의 공약 중 이행에 어려운 사항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 제가 지난 총선에서 몇 가지 공약을 한 것이 있습니다. 3년여 시간동안 대부분의 공약들은 사업이 확정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공약이었던 지하철 연장은 내년에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대구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연계하여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하양-영대 구간을 연결시키는 순환선 건설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대학도시, 학원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시설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학원도시지원법을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학원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경산시의 재정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민자 유치를 통한 개발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지원 법률을 제정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부의 재정 부담을 가져오는 법률제정에 정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문화도시지원법 통과 이후 경주문화도시 특별법 제정이 여?야간의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경산의 학원도시지원법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법률제정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경산이 학원도시로의 발전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산을 국내적으로,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행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제대학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여 학원도시가 왜 필요한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법률제정의 타당성도 확보하고 민간투자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산시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인구성장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입니다. 다행히 2009년 도민체전을 유치하여 실내체육관, 육상경기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지만 종합운동장 건립은 예산확보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김천이 올해 전국체전을 개최한 예를 잘 활용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질문 : 21세기 경산의 미래에 대하여 구상하고 계시는 것을 알고 싶습니

다.

 

답변 : 경산은 삼국시대이전 압량소국(압독국)의 터전이었으며 원효대

사, 설총선생, 일연선사와 같은 역사에 빛나는 훌륭한 성현들이 출생하

역사성을 가진 고장입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경산I·C, 경부선 및 대구선철도, 산업도로, 국도 등

사통 팔달 잘 연결되어 있고, 진량·자인공업단지는 물론 진량 제2산업단

지 조성이 확정되면서 기업유치 등이 활발하게 추진되어 자립경제의 기

틀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영남대, 대구카톨릭대, 대구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등 13개 대학과

교부설 연구소만도 107개소가 있는 학원· 연구도시이며, 경산과학고

학교가 개교에 따라 지역 중등교육 환경도 개선되어 우수한 인재의

대구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하양, 경산 택지개발과 지하철 연장에 따른 편리한

교통으로 외지 유입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최근 2~3년 사이 연7%의 높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10년 이내에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의

장할 것 으로 예상됩니다.

 

자족도시로의 성장은 대구광역시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체적인 경제, 교

육, 문화 활동이 가능해 진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우선적으로 산?학?기관 및 단체들이 연계된 교육문화의 메카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학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생산과 소비, 성장과 복지가 조화롭게 어

져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희망은 결코 허황된 꿈이 아닙니다. 지하철 연장과 같이 지금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지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질문 : 마지막으로 못다 하신 말씀을 듣고 오늘 대담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 내년은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린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현 정부의 잘못한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내년 대선에서 국민들의 엄중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국민이자 네티즌으로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재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틀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는 말씀을 올립니다.

 

비록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불신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국민들의 지지와 비판 속에서 조금씩 조끔씩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고 있습니다. 잘할 때에는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시고, 잘 못할 때에는 따끔한 충고로서 관심을 보여주실 때 우리의 정치문화는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지역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국가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의 원동력임을 잊지 마시고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국가발전과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저에게 주어진 책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경산인터넷 뉴스가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로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다가오는 2007년 정해년 새해에도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모두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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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기자(pm09pm@hanmail.net)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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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성
    2008-01-25 삭제

    최경환국회의원님 경제살리기 힘내시라전하며 꼭하시는경제인수위 성과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경산장애인한나라당위원장

  • 시민
    2006-12-24 삭제

    제발 내년에는 국회가........

  • 경산시민
    2006-12-22 삭제

    국민 모두가 안정을 찾는 2007년이 될수있게 모두들 열심히 노력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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