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정치뉴스
[10월 9일 국회소식]
민주당 4대강 사업 국정조사 요구...
기사입력 2009-10-09 오후 2:58:19
◆ 민주당 4대강 사업 국정조사 요구서 국회 제출!
이강래 원내대표를 비롯한 83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7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시행상 각종의혹 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한나라당은 이에 대해 "착수하지도 않은 사업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 |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4대강 사업에 대해 국정조사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로 만약 문제가 있다면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4대강 사업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기하고 수질을 개선, 1급수로 끌어올리는 사업으로 주변 주민 대부분이 찬성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 |
| |
| |
8일 정세균 대표.이해찬 시민주권모임 대표.강기갑 대표.시민단체.종교단체 대표들이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민주대연합을 위한 지도자 연석회의에 참석.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이한구 의원 참여정부 당시 과징금 폭탄 이명박 정권도 여전히 부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수성갑)은 "이명박 정부 들어서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들에 부과하는 각종 과징금이 참여정부와 다를 바 없이 '폭탄'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 |
이 의원은 특히, "과징금 중 일부가 잘못 부과돼 기업들에 환급해 주면서 정부가 수백억원의 가산금을 물어 혈세를 낭비한 사실도 드러났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빠른 개선책 마련이 혈세낭비도 줄이고 기업들도 사는 길." 이라고 촉구했다.
또 "마구잡이식 부과로 되돌려준 과징금 규모가 총 3천322억원으로 전체 과징금부과액 규모의 28% 수준일 뿐 아니라 환급가산금으로 730억원의 국민혈세가 날아갔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책임소재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정희수 의원 낙동강유역 수질검사 결과 총 27곳 부적합 판정!
낙동강유역의 지난해 생활용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경주, 군위, 대구 등 14곳(상반기, 하반기는 13곳)의 관측소에서 산성(pH), 염소이온, 비소 등의 농도가 수질기준치를 넘어서 생활용지하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경북 영천)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수관측연보(2009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낙동강유역의 지정관측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경주양북 암반층에서는 산성농도가 9.0pH로 기준치인 5.8~8.5pH를 넘어섰으며 충적층에서도 9.2pH가 검출되어 지하수로서 부적합판정을 받았으며, 군위의홍 지역의 암반층과 충적층에서는 염소이온 농도가 각각 494㎎/1, 432㎎/1이 검출돼 기준치인 250㎎/1을 넘어 부적합판정을 받았다.
또, 대구비산지역 충적층에서는 산성(pH)농도가 무려 12.9pH가 검출되었으며, 비소도 기준치인 0.05㎎/1 이하를 훨씬 상회한 3.277㎎/1이 검출됐다.
봉화명호의 암반 및 충적층에서는 질산성질소인 NO3-N이 기준치 20㎎/1을 상회한 26.2㎎/1과 26.1㎎/1이 검출되었으며, 포항연일의 암반층과 충적층에서도 각각 산성(pH)농도가 8.8pH, 8.7pH로 검출됐다.
상주공성의 암반층에서도 산성농도가 8.7pH로 나타나 부적합판정을 받았고, 이외에도 낙동강유역의 밀양하남(암반층), 통영용남(암반층), 부산덕천(암반층), 의령낙서(암반층) 등지에서도 염소이온 및 산성농도가 허용기준치보다 높아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하반기 검사결과에서도 산성(pH)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곳이 경주양북(암반층, 충적층), 봉화재산(암반층), 대구비산(충적층), 포항연일(암반층, 충적층)로 나타났으며, 군위의홍은 염소이온농도 초과로 김천지좌는 트리클로로에틸렌(TCE)의 농도초과로, 문경영순은 질산성질소(NO3-N) 농도초과 등의 사유로 부적합판정을 받았으며 밀양하남(암반층), 통영용남(암반층), 부산덕천(암반층), 의령낙서(암반층)등지에서도 산성(pH)농도 및 염소이온농도 초과로 모두 부적합판정을 받았다.
<낙동강유역 관측소 수질검사 결과>
|
구분 (2008) |
검사 건수 |
판정 |
부적합 판정 관측지역 | |
|
적합 |
부적합 | |||
|
상반기 |
139 |
125 |
14 |
경주양북(암반층, 충적층), 군위의홍(암반층, 충적층), 대구비산(충적층), 봉화명호(암반층, 충적층), 봉화재산(암반층), 상주공성(암반층), 포항연일(암반층, 충적층), 밀양하남(암반층), 부산덕천(암반층), 의령낙서(암반층) |
|
하반기 |
139 |
126 |
13 |
경주양북(암반층, 충적층), 군위의홍(충적층), 김천지좌(암반층), 대구비산(충적층), 문경영순(암반층), 봉화재산(암반층), 포항연일(암반층, 충적층), 밀양하남(암반층), 통영용남(암반층), 부산덕천(암반층), 의령낙서(암반층) |
※ 자료: 국토해양부 2009 지하수관측연보
이와 관련 정희수 의원은 "국가 지하수관측망은 국토해양부에서 설치한 지하수관측시설로서, 지하수수위 및 수질변동을 감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지속적인 감시로 수원고갈, 지하수오염 등의 장해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방안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설치한 '국가 지하수관측소'는 현재 전국에 32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낙동강권역에는 9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하수관측연보'는 전국 지하수의 변동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가 지하수관측소'의 관측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다. (국회/정차모 기자)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