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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수백억대 판매계약!
(주)한국니코, 일본 동화전기와 MOU 체결
기사입력 2010-05-18 오전 9:07:15
지역의 중소기업이 일본의 대규모 상사와 수백억원대의 수출판매계약을 체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 단지 내 입주기업인 (주)한국니코(대표 허관)는 지난 17일 일본의 동화전기(주)와 강화글라스 독점판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일본의 동화전기주식회사를 한국니코의 강화글라스에 대한 독점판매자로 지정하고 2012년까지 7천4백만달러 상당(840억원 상당)의 양산판매에 양 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대일무역역조회복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계 및 반도체용 광학부품을 생산하는 (주)한국니코는 경북TP의 도움으로 대경창업투자(주)의 투자를 받아 지난 해 4월 경북TP 제 3공장으로 본사를 옮겼으며, 오는 2011년까지 52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동화전기주식회사는 1946년에 설립되어 일본 내 11개 지역에 지점 및 영업소와 해외 10개국 지점을 보유한 대규모 상사로 2008년 일본국내 매출액만 340억엔(3,400억원)에 이른다.
경북TP의 장래웅 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지난 해 우리지역에 유치되고 1년 만에 일본진출의 활로를 모색하게 되어 지역기업 해외진출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지역경쟁력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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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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