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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 ‘꽃매미와의 전쟁’
사업비 2억여원 투입해 일제 공동방제 실시

기사입력 2010-05-25 오후 3:43:16

 

 

경산시는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중국산 꽃매미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제 공동방제에 나섰다.

 

시는 총사업비 1억9천7백만원을 투입해 4,538ha에 해당하는 관내 과수재배 농업현장의 꽃매미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매미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자인, 압량 일원 주요 도로변과 과수원 인근 산림지역에도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며 “과수농가에 꽃매미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전 행정력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6년 중국에서 국내로 유입된 꽃매미는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다가 지난 2008년부터 경산과 영천 등 경북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한번에 400~500개의 알을 낳아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5월 중순 이후 부화한 꽃매미가 사방으로 흩어져, 포도 줄기의 즙액을 빨아 생장을 저해하고 많은 양의 분비물 배설로 과실의 품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등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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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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