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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지식산업융합지구’로~
개발계획변경·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기사입력 2010-08-13 오후 4:12:56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경산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에 따른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1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이날 보고회에는 최병국 시장, 지역구 시의원과 경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산시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경산지구 사업 활성화 방안 및 투자유치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이번 용역 수행기관인 (재)대구경북연구원은 경산지구 활성화 방안으로 주요 개발컨셉을 교육연구 및 첨단산업이 융화된 친환경특화단지, 국제교육교류지구, 친환경서비스산업단지 조성 등 교육과 연구 및 산업이 어우러지고 주변지역 및 지역특성을 감안한 지식산업융합지구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그동안 개발사업자로부터 사업성 저평가의 주원인으로 지적되었던 교육·연구시설 용지를 대폭축소(당초24.35%에서 6.9%로)해 유치 가능한 규모로 조정했고, 주택경기 침체로 분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주택용지도 축소시켰다.
반면 첨단의료기기 산업, 그린부품소재산업, 기계·부품특화단지, 첨단메디컬 신소재 산업단지 조성 등 국가정책 사업과 연계한 핵심 콘텐츠 산업을 위한 산업용지는 대폭 확대시켰다.
(재)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박사는 “그동안 착수보고회와 2차례의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의 비전 및 사업 활성화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5월 지식경제부로부터 경제자유구역지구 경산지구는 최근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과다한 초기투자비, 외국대학단지 등 유치 불투명한 컨셉, 구체화되지 못한 토지이용계획 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사업자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 지식경제부로부터 경산학원연구지구 개발계획변경을 승인받아 기존 개발계획의 재검토 및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코자 지난 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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