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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시의회, ‘무학택지개발 촉구’ 결의
사업 지연으로 인한 피해 대책 요구

기사입력 2010-09-27 오후 1:54:16

경산시의회는 27일 오전에 열린 제1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산 하양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촉구하는 경산시의회 결의문

 

 

이날 의원대표로 제안 설명에 나선 허개열 의원은 “지난 2008년 1월 하양 무학지구가 택지개발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사업 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근 자금난으로 인해 사업을 보류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해당 지역민들 사이에 불안과 분노가 일고 있다.”며,

 

“이에 경산시의회는 지역주민의 민의를 대변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산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조속한 시행 촉구를 결의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 LH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경산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과 관련, 대주민 약속을 지켜 조기 착공할 것 ▲ 사업 지연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입은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또, “아무런 대책 없이 사업을 지연시킬 경우 그간 지역주민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시의회 차원의 법적 대응은 물론 집단행동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은 하양읍 부호리와 서사리 일대 39만5천 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 개발계획 승인된 이후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계획이 지연돼 왔다.

 

특히,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동산 경기불황에 따른 부채 증가 등 이유로 전국의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사업조정에 나서고 있어 조정 대상에 무학지구가 포함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해당 지역주민들 사이에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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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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