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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 구제역 확산방지에 ‘올인’
종합상황실 운영해 확산방지대책 방안 지속 논의

기사입력 2010-12-11 오전 10:10:26

▲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태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구제역 방지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경산시는 최근 안동·예천·영양 등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시청 영상회의실에 구제역 확산방지대책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장(이태암 부시장)을 비롯해 총괄지원반과 장비지원반, 방역․예찰반, 홍보반, 확인점검반 등 5개반을 편성, 이동방역초소 운영과 의심축 신고접수, 축산농가별, 마을별 방역, 대주민 홍보강화 대책 방역대책에 나섰다.

 

특히, ‘축산농가별 전화 예찰요원’을 지정·운영해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한 신고 조치가 되도록 하는 한편, 직원 비상대응 체계 점검, 유관기관 긴급 방역협의회 개최, 구제역 발생국 해외여행 및 축산농가 방문, 시 주관 행사는 물론 유관기관 단체의 각종행사의 자제를 당부했다.

 

또, 구제역 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장비 및 매몰용 비닐, 소석회 등 방역물자와 살처분 장소 사전확보, 주변 격리시설 및 숙박대책 등에도 사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산IC, 와촌IC, 남천(청도경계), 하양(영천경계), 남산(청도경계) 등 30여개소에 이동방제 관외초소와 관내(간이)초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방역소독을 위한 약품과 장비구입 등에 예비비 3억원을 긴급 투입해 초기대응을 위한 방역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와촌IC에 설치한 방제초소

 

 

이동방역 초소에는 책임공무원을 현장 배치해 방역활동을 총괄지휘하고 마을별, 농가별로 매주 2회(화·목) ‘공동 방제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토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축산농가의 방역수칙과 시민 협조를 위해 오는 10일 ‘임시 서면 반상회’를 개최하는 한편, 읍·면·동 별 구제역 홍보 현수막 게시, 홈페이지 베너 게재, 전광판, 공문상단 문안 활용 광고, 지역신문 광고 등 구제역 예방대책에 대한 홍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최병국 시장은 현장에 설치한 이동초소를 방문, 방역상황과 장비동원, 축산농가 방역실태 등 직접 점검에 나섰다.

 

특히, 최 시장은 “구제역 발생은 우리 지역의 1천3백여 축산농가의 생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25만 시민과 유관기관, 농업관련단체, 공무원 등이 합심해 철저한 예찰과 방역으로 구제역 차단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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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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